settings.py에서 mysql.connector.django 사용하도록 database 설정을 고친 경우 CI 실패

[pullup-dip-burpee]

학교 과제를 하는 도중 OS를 통째로 날려먹는 일이 생겨서 기존에 쓰던 Ubuntu 18.04를 밀고 Ubuntu 20.04를 새로 깔았습니다. 세팅을 다시 했는데, mysql 설치 관련해서 문제가 생겨 구글링을 해서 mysql connector라는 걸 새로 설치하고, settings.py에서

'ENGINE': 'mysql.connector.django',

이런 식으로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하니 CI가 오류가 나면서

django.core.exceptions.ImproperlyConfigured: 'mysql.connector.django' isn't an available database backend.
Try using 'django.db.backends.XXX', where XXX is one of:
    'mysql', 'oracle', 'postgresql', 'sqlite3'

이런 식의 에러 메세지가 뜨는데... ㅠㅠ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은 분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davin111]

음 일단 Django가 뱉는 에러 메시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MySQL connector를 설치하신 맥락과 이를 Django settings의 DATABASES의 ENGINE으로서 기입하신 맥락을 잘 모르겠으나 굉장히 생소하고, 'django.db.backends.mysql' 등을 이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pullup-dip-burpee]

음 일단 Django가 뱉는 에러 메시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MySQL connector를 설치하신 맥락과 이를 Django settings의 DATABASES의 ENGINE으로서 기입하신 맥락을 잘 모르겠으나 굉장히 생소하고, 'django.db.backends.mysql' 등을 이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넵 MYSQL 버전 등을 바꿔보거나 해야겠습니다..!

[pullup-dip-burpee]

자문자답합니다... MySQL 버전은 바꾸지 않고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는 requirements.txt에 있는 패키지들을 다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NameError: name '_mysql' is not defined

이런 에러가 떴었습니다. mysqlclient==2.0.1은 가상환경 상에서 설치된 상태지만, 혹시나 해서 여기를 보고 패키지들 다 다시 설치해보자 하다가 mysqlclient 설치에 필요하다고 하는 패키지들을 다음 커맨드를 통해 설치했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python3-dev default-libmysqlclient-dev build-essential

그랬더니 되더군요! mysqlclient가 설치되었다고 뜨더라도 실제론 뭔가가 부족했다던가 하는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