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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함께 자라기
실력과 경력은 연관성이 없다. ㄴ 2년차 이상부터는 연수 의미가 없다 ㄴ 년차 보다 행동중심적 인터뷰를 통해 채용하자 1만시간의 법칙 ㄴ 의도적 수련만이 해당 애자일 ㄴ 피드백을 짧은 주기로 얻는 것. 실수를 교정할 기회가 있는 것
회고를 갖고 나를 되돌아보자.
회고를 내 자랑질에 불과했던 것 같다. 이를 반성하고 좀더 짧게 회고를 해볼까?
소프트웨어 개발자 vs 컴퓨터 프로그래머
미래에는 컴퓨터로 대체되는 직업군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뭘 만들지 고민하고 설계하는 부분이 포함되며, 그 과정에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업무가 많다. (독창성, 협상, 설득)
나 또한 명세만 받고 그걸 개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자
달인이 되려면... ㄴ 실력을 개선하려는 동기가 필요하고 ㄴ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한다
수십 년 동안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전문가가 안 되는 비결이 있다면 타당성과 피드백이 부족한 환경에서 일했기 때문이다
의도된 수련을 하자 💪
지루함 -> 몰입 <- 불안함
실수는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 하는 것이다. ㄴ 교육 또한 실수를 덜하게 하는 것 보다 더 유도해야 학습 전이가 더 잘 일어난다 ㄴ 회사 문화가 실수 예방보다 관리에 가까울수록 기업 혁신 정도가 더 높다. ㄴ 실수가 없으면 학습도 없다.
인지적 작업 분석을 활용해 선생, 학생 간의 가르침이 더 수월해지고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어떤 기술적 실천법이라도 그걸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과 기술이 필요하다. ㄴ ex. TDD ㄴ 사회적 자본 = 신뢰 = 사회 연결망 <> 음의 기술(안하는 것보다 못한 것)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자일수록 타인과 인터랙션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 ㄴ 프로그래밍 능력에 의사소통 능력도 일부...
대화하자 💪
서로 다른 프로그래머가 협력 함으로서, 추상화를 높일 수 있다. ㄴ 짝프로그래밍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한 것을 대화를 통해 만들어낸다.
공유라는 함정
- 하나 공유 (X)
- 최고 공유 (X)
- 복수 공유 (O)
'품질이란 누군가에게 가치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개입하게 되면 객관의 개념 자체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고로 감정을 배제하고 설득할 수 없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 해보는 것이 설득하는데 더 많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찾는 것보다 유용하다.
나는 이제까지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찾는 것에 급급했었다... 😱
KAI
- https://agile-od.net/2020/08/13/kirton-adaption-innovation-inventory-by-agile-%E5%A4%9C%E6%83%B3/
대화에 있어 공감을 먼저 하자...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팀들의 공통점
- 삼투압적 의사소통 (<-> 바통 터치식 의사소통)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팀에 좋은 팀이 된다. (구글 연구 결과..)
- 실수를 관리하는 것
- 비난하지 않는 것
- 도움 요청하기를 어려워하지 않는 것
- 마이크로 인터랙션
- 피드백...
리더는 기술적 탁월함 보다는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아니라면 우선 자신의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애자일은 일을 공유합니다. 내 일, 네 일의 구분선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애자일에서는 되도록 사람들이 섞이도록 합니다.
내 일이 빨리 끝났으면,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주자. 프로젝트 도중 지식을 습득했다면 공유하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애자일은 계획 주도 방식와 상반(?)되는 개념이다.
우리의 삶은 애자일과 같다...
애자일에 성공하려면 고객 참여(나와의 이해관계)가 가장 효율적이다.
-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