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개발 방향

[gongdo]

이 프로젝트는 제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아임포트를 도입하면서 닷넷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네이밍 정책과 닷넷의 일반적인 네이밍을 따르려고 원래 API를 그대로 쓰지 않고 많은 부분을 고쳤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자주, 새로운 API가 추가되는 아임포트를 매번 네이밍을 새로 정하는건 어렵기도 하고 여러 언어를 사용할 경우 일관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임포트 API는 swagger 문서를 제공하므로 코드 제네레이팅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차기 아임포트 API의 닷넷 클라이언트(아마도 3.0)는 기존 네이밍 정책을 버리고 최대한 원래 아임포트 API의 네이밍을 적용하는게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혹시 사용하는 분이 있다면요;;;